오늘 4분 조사님 모시고 주위보가 6시 해제된다길래 6시 출항으로 나갈려니 연장이라네요..8시쯤 해제될갓 같다길래 기다리다 또 연장 하는수없이 지심도에서 메가리좀 잡다가 11시 주위보가 해제되자 홍도로 향했습니다.

홍도에서 집어가 되고 고기도 올만한데..

물이 너무 맑아 약한채비에는 입질이 오고 굵은 채비는 입질받기가 하늘별따기이네요..

허사장님은 계속 입질이 오고 나머지 3분은 가뭄에 콩나듯 한번 입질을 빋았습니다.

요근래 최장시긴 낚시가 이루어졌지만 그에 비해 조황은 저조합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해주신 조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화.수는 날씨가 좋치못해 출항이 안되고 목요일 하루 반짝하는 날씨라 목요일 달려 보겠습니다.

함께 하실분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