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수요일 3자리여유
4월3일 목요일 7자리여유
4월4일 금요알 마감~
3월에 마지막날 대부시리 두자릿수로 피날레 울렸습니다.

오늘은 씨헌터팀과 함께 했습니다.

저번 토요일 펑크 보상해 주신다고 여차여차 짐꾸려서 내려오셨습니다.

새벽시간 참돔이 나올만한데 아무도 나오질않네요..

동이트고 나니 한분한분 나오십니다.자리추첨을 하고 낚시시작 들물 와류때문에 조류가 좌로 한번 우로 한번 자기마음대로 흐릅니다.

그러다 한번 뻗칠때 대부시리가 바로 입질

이후로 폭풍처럼 쏟아지는 입질에 투히트 쓰리히트까지 괴물같은 놈들의 무차비한 공격에 우리 조사님들 넉다운되고 다시 이 악 물고 버텨도 보고 참 우라질 무슨놈의 무서븐 고기가 이리도 덤벼드는지 ..

그덕에 조사님들 혼쭐ㄴ 났지만 이 쏟아지는 입질에 아드레날린의 엄청난 희열은 다 맛보았습니다.

오늘 대부시리는 130이하로 128cm.127cm.126cm.125cm.124cm.122cm..뭐 다 못올려요 

대부실 14마리 포획하고 철수했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씨헌터 조사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