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빅피싱클럽과 마지막 정출

먼저 이번시즌도 함께해준 빅피싱코리아팀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클럽 대부시리 대회  마지막날이네요. 

원래는 이맘때쯤이면 고기가 거의 자취를 감추는데..유난히 올해는 많습니다.

아침동이트고 옆에배에서ㅠ첫수를 올립니다.

깜짝놀라 배를 바로잡고 우리팀도 열심히 흘려봅니다.

한시간쯤 지나자 입질이 들어와 줍니다.

첫고기는 탱 두번째도 탱 세번째부터 터지고 빠지고 올리고 밥복적으로 일어납니다.

대부시리 136.132.135.123.118.100.  6마리 올리고 중부시리와 알부시리 참돔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빅피싱 대회날이라 끝날물에 폭빌적으로 터질더 같은 대부시리 피딩타임은 보고 들어오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마지막날까지 고기가 나와주어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빅피싱클럼회원님 수고하셨습니다.